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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전투]
천년 전 일어난 일로, 매번 보석들을 노려왔던 월인들이 대규모의 흑점과 함께 침공했습니다.
절반이 넘게 잡혀갔으며 남은 대부분의 보석들도 부서져 일시 가사상태에 빠졌습니다.
운좋게도 남아있던 선생님과 의료보석, 모두의 노력으로 보석들은 서서히 안정을 찾게됩니다.
그 이후로 월인들은 종적을 감추었습니다.
[축제]
대전투 이후 천년이 흐른 해를 기념하기 위해,
동면에서 깨어난 보석들은 축제를 준비합니다.
많은 보석을 잃은 날이면서도 그 만큼 곁에 있는 보석들을 지켜낸 날.
보석들은 춤을 추기도 하고, 신나는 일을 계획해 즐기기도 합니다.
천년간 월인들은 아무런 소식도 들려주지 않았습니다.
조금은, 안심하며 축제를 즐겨도 괜찮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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